익선동 거리를 걷다 보면 유독 줄이 길게 늘어선 곳을 발견하게 됩니다.
'도대체 빵 하나 사려고 저렇게까지?' 싶다가도, 고소한 버터 향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이곳..
제가 직접 줄 서서 먹어보고 느낀 점들 가감 없이 풀어볼게요! 🥐
📍 매장 정보 및 위치
- 주소: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21-17
- 영업시간: 매일 09:00 ~ 22:00 (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)
- 특이사항: 테이크아웃 전용, 낱개 판매 없음 (4개 1세트 판매)
🥖 일단 줄부터 서지 마세요! (중요)
처음 가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시는 게 무작정 긴 줄 뒤에 서는 건데요. 그럼 안 됩니다!
- 시스템: 먼저 매장 옆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결제부터 하셔야 해요.
- 교환권 수령: 결제를 하면 영수증과 함께 '교환권'이 나오는데, 이걸 들고 나서 '픽업 줄'에 서야 빵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저는 처음에 멍하니 서 있다가 뒤늦게 눈치채고 다시 결제하고 왔어요.
이 글 보시는 분들은 꼭 결제부터 하세요! (결제 줄이랑 픽업 줄이 따로 있습니다.)


🧈 4개 1세트, 강제(?) 구매의 함정
여기는 낱개 판매를 안 해요. 무조건 1세트(4개입)에 12,000원입니다.
사실 2개만 사고 싶었는데.. 어쩔수 없이 1세트로 구입했어요.
그래도 패키지가 감성적이여서 사진찍기는 좋네요


😋 먹어보니 어땠냐면요...
사실 소금빵이 다 거기서 거기지 싶었거든요? 근데 자연도는 확실히 '킥'이 있어요.
다른 소금 빵보단 밑바닥이 버터에 거의 튀겨지듯이 구워져서 진짜 바삭해요. 한입 물면 와작!
그리고 안에 버터 풍미가 좋습니다. 거기다가 밸런스 있는 짠맛이 딱 적당했어요.
개인적으로는 사자마자 길빵(길에서 바로 먹기) 하는 게 제일 맛있습니다.
따끈할 때 먹으면 겉바속촉이 극대화되거든요.

⏰ 빵 나오는 시간 체크하세요!
아무래도 갓 나온 빵이 제일 맛있으니, 이왕 가실 거면 시간 맞춰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.
- 오전: 9시 / 12시 30분
- 오후: 2시 / 3시 30분 / 5시 / 6시 30분
남은 빵은 다음 날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3분 정도 돌려먹으니 다시 바삭해지더라고요.
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.
익선동 데이트 가시거나 나들이 가시는 분들, 12,000원의 행복으로 한 번쯤 줄 서서 드셔보실만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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